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K치과기공 경쟁력에 AI 결합…미국·호주 등 해외영업 확대할 것”
  • 비즈니스 뉴스

“K치과기공 경쟁력에 AI 결합…미국·호주 등 해외영업 확대할 것”

08.07.2026 1분 읽기

해외 치과에 국내산 맞춤형 보철물을 공급하는 이노바이드가 최근 1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생산 내재화와 글로벌 영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국진혁(사진) 이노바이드 대표는 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현지보다 낮은 가격과 높은 품질 경쟁력으로 고객을 빠르게 확보했다”며 “자동화 제조센터를 구축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내년께 당기순이익 기준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노바이드는 미국·호주 등 해외 치과의 주문을 받아 국내 협력 기공소에서 보철물을 제작·수출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덴트링크’라는 단일 브랜드로 주문 접수와 품질 검수, 수출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구조다.

핵심 경쟁력은 가격과 품질이다. 이노바이드는 미국·호주 현지 기공소의 절반 수준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국내 기공사에는 국내 거래가보다 높은 제작비를 지급한다. 보철물 재제작률은 0.6%까지 낮췄다. 국 대표는 “미국은 통상 10~12%, 국내는 3~5% 수준”이라며 “한국 기공사의 숙련도에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소통과 제작 표준화를 결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덴트링크에 적용된 AI 코파일럿은 구강 스캔 데이터와 의사의 선호 및 과거 피드백을 분석해 디자인 설계·가공 설정을 제안한다. 치아 형태나 재료 등 정보가 누락 됐을 경우 필요한 내용을 자동으로 질문하는 기능도 있다. 국 대표는 “기존에는 기공사가 경험으로 추론하거나 치과에 일일이 문의해야 했던 것을 AI로 보완한 것”이라며 “기공사의 판단 방식을 표준화해 효율성과 품질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향후 투자금을 자동화된 제조센터와 해외 영업 확대에 투입할 방침이다. 미국 거점은 이미 가동 중이며 한국과 호주 센터도 하반기 구축을 마칠 예정이다. 절삭 공정(밀링)과 프린팅은 중앙센터가 맡고 협력 기공사는 디자인과 후가공에 집중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임시 치아 등 후가공이 적은 제품은 자체 생산 비중도 확대한다.

현재 이노바이드의 고객 치과는 약 1500곳으로 월평균 12~13%씩 늘고 있다. 매출은 2024년 37억 원에서 지난해 82억 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조센터 가동과 더불어 라미네이트 등 심미보철 영역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영상“많이 마시면 좋은 줄 알았더니”…여름철 물 이렇게 마셨다간 ‘이 병’ 위험
다음: 삼성, 2분기 영업익 ‘세계 1위’…매분기 100조 릴레이 막 올라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