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서울 러닝 문화를 주제로 한 커뮤니티 행사 ‘Run Seou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티파이가 서울 러닝 문화를 담아 처음 선보인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 ‘Run Seoul’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러너와 크리에이터, 파트너 등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러닝,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포티파이는 음악이 출퇴근과 휴식, 운동 등 일상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실제로 전 세계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이용자의 73% 이상이 매월 운동 중 스포티파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음악이 운동 동기 부여와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고 있음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수치라는 게 스포티파이 측의 설명이다.
홍일택 스포티파이 코리아 리드 에디터는 “‘Run Seoul’은 서울만의 러닝 문화와 에너지를 음악으로 담아내기 위해 기획한 플레이리스트”라며 “서울 기반 러닝 크루 NRR(No Rules Running)과 래퍼이자 러너인 레디(Reddy)와 협업해 지역 커뮤니티의 개성과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한남동 일대에서 5㎞ 커뮤니티 러닝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Run Seoul’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도심을 달렸고, 이후 DJ 퍼포먼스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러닝을 매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아디다스와 샥즈도 파트너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디다스의 러닝 웨어와 신제품 ‘아디제로 EVO SL EXO’, 샥즈의 오픈형 이어폰 ‘오픈닷 2’, ‘오픈런 프로 2’, ‘오픈핏 2+’ 등을 체험하며 음악과 러닝이 결합된 몰입형 경험을 즐겼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음악이 사람과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문화와 일상을 잇는 플레이리스트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