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토교통부의 2026 투자선도지구 공모선정으로 김 생산·가공·수출 기반을 집적한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 촉진과 국비 지원을 통해 지역 핵심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신속한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광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7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진도군에 들어설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조성 사업은 군내 농공단지 27만 9112㎡ 부지에 김 종자개발 연구부터 생산·가공·수출 시설을 집적해 대한민국 김 수출 허브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 가공생산을 위한 국비 등 민간투자 820억 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101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