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굿윌스토어’를 열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6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굿윌스토어 밀알신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알신길점은 서울 서남권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우리금융은 앞서 울산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에 굿윌스토어를 열었고, 경기 여주에 우리은행 영업점과 결합한 사회공헌형 점포 ‘굿윌브랜치’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2034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100개 점포를 건립하고 발달장애인 1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올해는 지난달 경기 화성 신영통점과 이번 신길점에 이어 경기 하남, 전북 전주 등에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신길점이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터가 되고 지역주민에게는 기부와 나눔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굿윌스토어를 확대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