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영상“월급 받을 때가 좋았네”…회사 그만두고 식당 차렸다가 빚만 수억 늘었다
  • 경제 뉴스

영상“월급 받을 때가 좋았네”…회사 그만두고 식당 차렸다가 빚만 수억 늘었다

25.06.2026

60세 이상 고령 자영업자의 금융부채가 최근 10년 사이 4.2배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증가 속도가 같은 기간 자영업자 수 증가(1.5배)를 크게 웃도는 가운데 비은행권 대출이 7배 넘게 급증해 잠재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자영업자는 2015년 184만2000명에서 2025년 269만7000명으로 늘었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부채는 같은 기간 96조원에서 405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30대 이하 청년층 자영업자는 2015년 112만7000명에서 2025년 88만7000명으로 줄었고 전체 자영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3%에서 13.5%로 축소됐다.

부채 구조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비은행권 집중이다. 고령 자영업자 전체 대출의 36.7%가 상호금융·저축은행 등 비은행 금융기관 몫이다. 이들이 보유한 비은행 대출 잔액은 2015년 말 23조3000억원에서 2026년 1분기 말 167조5000억원으로 약 7.2배 급증했다.

부채 증가의 구조적 배경으로는 고령층의 부동산업 진출이 꼽힌다. 4월 기준 청년층 자영업자가 도소매업(35.3%)과 기타서비스업(29.2%)에 집중된 것과 달리 고령층은 부동산업 비중이 39.4%로 가장 높았다.

부동산업 개인사업자 수는 2015년 말 152만1000개에서 지난해 말 252만4000개로 늘었고 관련 대출도 70조3000억원에서 163조6000억원으로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소득 기반 측면에서도 취약성이 두드러진다. 고령 자영업자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소득 하위 30% 자영업자 차주의 56.1%를 차지했다. 평균 대출 규모는 3억9000만원으로, 청년층(2억2000만원)과 장년층(3억4000만원)을 모두 웃돌았다.

한은은 “대내외 충격으로 고령 자영업자의 상환능력이 약화될 경우 비은행 부문의 자산건전성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임광규 금융안정국장도 “고령층은 소득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데 비해 부채 규모가 크기 때문에, 경기 여건이 나빠지면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원·달러 환율 2거래일 연속 1540원대 종가
다음: 높아진 철강 장벽…英, 한국산 쿼터 ‘4개 9.3만t’→‘9개 17.3만t’ 강화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