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제계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행정과의 협력 구조 짜기에 시동을 걸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24일 인천상의 대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축하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당선 축하를 넘어 지역 행정과 경제계의 협력 구조를 새로 짜는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는 당선인을 비롯해 경제·사회·문화계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 9기 지역 행정의 정책 방향과 경제계의 현장 의견이 한자리에서 공유됐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인천시장과 교육감, 국회의원, 군수·구청장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민선 9기 인천시정이 경제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상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업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에 더해, 지역 행정과 경제계를 잇는 가교 역할도 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