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A구역에 입주할 우수 물류기업을 2차 모집한다.
IPA는 24일부터 8월 13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화물 물동량을 창출하는 국내외 기업이 대상이다.
공급 부지는 A구역 22만㎡, 6개 필지다. 초소형 4개(4만 3000㎡), 중형 1개(5만 4000㎡), 대형 1개(12만 6000㎡)로 나뉜다. 복합물류와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 물동량 창출이 가능한 업종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임대 조건도 강점이다. 기본 기간은 30년이며 사업실적평가 결과 등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안내서에 따라 8월 13일 오후 5시까지 공사를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IPA는 물류·회계·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정보공개 항목의 입찰정보(항만입찰정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아암물류2단지는 인천항의 미래 물류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우수한 물류기업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