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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운영 데이원컴퍼니,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19.06.2026 1분 읽기

온라인 교육 플랫폼 패스트캠퍼스를 운영하는 데이원컴퍼니(373160) 에서 교육 강사 및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 측 추산에 따르면 최대 1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새 나갔다. 일부 강사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 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이원컴퍼니는 관계 기관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하고 자세한 유출 경황을 확인하는 중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데이원컴퍼니 전산 관리 시스템에 비정상적인 침입으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강사 및 고객 개인정보가 탈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연루된 데이원컴퍼니 산하 플랫폼은 패스트캠퍼스, 콜로소, 제로베이스, 마이라이트, 뉴스프레소, 리스픽, 샤이니영어, 워너스픽 등 모두 8곳으로 전해진다.

회사 측은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최소 수십만 명에서 최대 100만 명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일부 등록 강사의 경우 이름, 전화번호,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번호 등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데이원컴퍼니는 고객의 주민등록번호와 연계정보(CI) 등 민감정보를 보유하지 않아 고객의 해당 정보들이 유출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달 8일 처음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이후 11일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후속 신고 조치를 취했다. 데이원컴퍼니는 경찰 수사 및 관계 기관 조사에 협조하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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