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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극한 주행 1등 공신은 미쉐린타이어…르망 24시서 내구성·주행력 입증

18.06.2026 1분 읽기

미쉐린타이어가 올해 르망 24시 하이퍼카 클래스 차량 18대에 모두 내구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일관된 고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미쉐린은 르망 24시에서 통산 35번째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18일 타이어 업계에 따르면 미쉐린은 13~14일(현지 시간)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 개최된 르망 24시의 최상위 클래스인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하는 18대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했다.

이번 대회에 투입된 제품은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엔듀어런스’ 타이어다. 이 제품은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를 50% 이상 사용해 제작됐다. 강력한 성능과 일관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내구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미쉐린의 타이어는 소프트·미디엄·하드 컴파운드 모든 버전의 제품이 4차례의 피트인 동안 한 번도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성능을 유지하는 쿼드러플 스틴트를 달성하며 극한의 레이스 환경에서 한 세트의 타이어로 600㎞ 이상 주행하는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했다.

독보적인 성능도 증명해내는 데 성공했다. BMW의 15번 차량은 3분 22초 564의 랩타임을 기록했는데, 이는 하이퍼카 시대의 랩타임 신기록이다. 이전 세대보다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내구성을 확보하며 출전 팀에게 더욱 큰 전략적 유연성을 제공한 것이다.

피에르 알브 미쉐린 모터스포츠 내구레이스 프로그램 매니저는 “이번 르망 24시는 미쉐린에게 엄청난 성과로 개발팀과 현장 지원팀의 노력 덕에 새로운 제품이 큰 성공을 이뤄냈다”며 “지난해보다 더 우수한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모든 제품 라인업이 완벽한 성능을 발휘하며 파트너 팀들의 레이스 전략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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