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혈액 나눔 활동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6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9일까지 전국 영업점과 본부 부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뒤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이다. 지난 9일에는 본점 앞에 헌혈 버스를 배치해 현장 참여율을 높였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이 캠페인을 지속해 누적 2만 4000여 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신한은행은 일상 속 나눔 문화 정착에도 나섰다. 2024년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1004매를 기부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 환자를 도왔다. 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내용을 사내 사회공헌 플랫폼 ‘아름다운은행’을 통해 공유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월경용품 키트 지원과 일부 영업점 내 생리대 무료 자판기 설치 등 ‘365 안심드림’ 사업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년 이어오고 있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