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53개 해수욕장 순차 개장에 발맞춰 ‘인명사고 제로’를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해수욕장별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 인력 411명(채용 275명·기관 지원 등 136명)과 구조장비 등 안전시설 3400여 대를 사전에 확보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 개장 기간과 폐장 후 2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이용객 불편을 초래하는 바가지요금과 알박기 등 부당 관행 근절에도 적극 나선다. 현장 요금표 게시를 확대해 가격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래사장 정비, 샤워실·화장실·오·폐수 처리시설 정비, 수질조사 등 11개 사업에 92억 원을 들여 개장 전까지 노후 편의시설 정비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