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이 런던과 파리, 바르셀로나, 프라하, 뉴욕 등 세계 5개 도시에서 도심 러닝 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마이리얼트립은 자체 투어 브랜드 ‘마이 오리진(MyOrigin)’의 신규 라인업으로 러닝 투어 ‘런트립(RUN TRIP)’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런트립은 한국어로 안내하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 도시 주요 명소를 달리는 투어 상품이다. 참가자들은 도심 코스를 달리며 주요 지점에서 사진을 남기고, 현지 러닝 문화와 도시의 역사·관광 자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평소 가벼운 조깅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상품은 러닝 인구 증가와 여행지에서 달리기를 즐기려는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조깅·달리기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2021년 23%에서 2025년 31%로 늘었다. 한국관광데이터랩 집계에서도 ‘런트립’ 관련 SNS 언급량은 2021년 대비 2024년 598% 증가했다.
런트립이 포함된 마이 오리진은 마이리얼트립이 직접 기획·검증하거나 큐레이션한 PB 투어 브랜드다. ‘출처가 분명한 여행’을 콘셉트로 지난해 12월 일본 소도시에서 처음 선보였다. 대표 상품인 일본 나오시마 투어는 지난 4월부터 오픈 일정의 90% 이상 모객률을 기록했다.
마이 오리진 라인업은 출시 6개월 만에 나오시마 예술 섬 워킹 투어를 비롯해 이집트 세미패키지, 파리 미식·플라워 클래스, 시드니 대자연 하이킹, 프라하 맥주 공장 투어 등 6개국 7개 도시로 확대됐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마이 오리진은 마이리얼트립이 직접 설계하고 검증한 상품”이라며 “런트립을 비롯해 앞으로도 믿고 떠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