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히스토리아 비테이 外
  • 문화 소식

히스토리아 비테이 外

05.06.2026 1분 읽기

■히스토리아 비테이 (최재천 지음, 지식서재 펴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46억 년 지구 생명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아냈다. 책은 지구 탄생과 최초의 유전물질에서 출발해 다세포 생명체의 등장, 다윈의 진화론,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긴 여정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저자는 인간이 생태계의 지배자가 아니라 거대한 생명의 그물망 속 한 구성원임을 강조한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 변화, 인구 감소, 인공지능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 속에서 개미와 철새 같은 생명체들의 공생 전략에서 미래의 해법을 찾는다. 2만 4000원.

■사람의 마지막 직업 (앨리슨 J. 휼거 지음, 추수밭 펴냄)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는 시대에 저자는 더 중요한 것은 직업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라고 말한다. 사회학자인 저자는 상담사, 교사, 의사, 관리자 등 100여 명의 인터뷰를 통해 공감과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을 돌보는 ‘연결노동’의 가치를 조명한다. 자동화와 효율성 논리가 인간관계를 표준화하고 데이터로 환원하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상대를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인간의 능력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임을 강조한다. 2만 5000원.

■계절의 이유 (이고은 지음, 잔 펴냄)

계절의 흐름을 따라 지나온 시간과 기억을 되돌아보는 에세이다. 저자는 봄의 설렘과 상처, 여름의 사랑과 이별, 가을의 기쁨과 슬픔, 겨울의 고독과 희망을 담은 50편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지난날의 흔적을 소환한다. 과거를 붙잡고 살아가기보다 떠나보내야 할 기억과 화해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지나간 날들에 작별을 고하고 다가올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용기를 건넨다. 1만 6800원.

■마지막 접속 (박성일 지음, 좋은땅 펴냄)

사진기자로 오랜 시간 현장을 기록해 온 저자가 두 번째 장편소설로 독자를 우주적 상상력의 세계로 이끈다. 소설은 외계 존재 ‘노에마’와 인간 연구자 이도현의 교신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관심은 외계 문명보다 인간 존재의 본질을 향한다. 기술 발전과 속도를 좇는 시대를 배경으로 “질문을 언제 멈추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의미를 고정하려는 인간 사회를 성찰하게 한다. 외계 생명체를 통해 인간을 이야기하는 철학적 SF 소설이다. 1만 7000원.

Continue Reading

이전의: 영상“유류할증료? 아예 없습니다”…비싼 비행기 대신 예약 350% 급증한 ‘이 여행’
다음: 정치는 이성이 아닌 감정의 협상 과정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