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엔비디아, 한국 스타트업을 생태계 핵심 파트너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일 서울 신라호텔 비공개 간담회에 노타·업스테이지 등 국내 AI 스타트업 6곳을 초청했다. 재계 총수 중심의 지난해 방한과 달리 초기 스타트업까지 품으며 엔비디아 AI 생태계 확장에 한국 벤처를 전략 파트너로 삼는다는 분석이다.
■ MS, AI 모델 독립 선언…빅테크 각축전 본격화: MS가 자체 추론 모델 ‘MAI-싱킹-1’ 등 7종을 공개하며 오픈AI·앤스로픽과 정면 경쟁 체제로 전환했다. AI 개발·코딩·이미지 등 전 영역에서 주요 빅테크 간 기술 경쟁이 가속화하면서 관련 직무 인재 수요도 함께 확대되는 양상이다.
■ 퇴직연금, ‘방치형’에서 ‘투자형’으로 전환 가속: 퇴직연금 ETF 투자금이 48조 7000억 원으로 실적배당형 자산의 약 40%를 차지하고 연내 100조 원 시장 진입 전망까지 제기됐다. IRP 비중이 28.3%까지 확대되면서 취준생도 사회 진입 초기부터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평가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젠슨 황, K스타트업에 ‘깜짝’ 초대장 보냈다
– 핵심 요약: 엔비디아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노타·리얼월드·업스테이지·에임인텔리전스·컨피그·트릴리온랩스 등 국내 AI 스타트업을 비공개 간담회에 초청했다. 지난해 방한 때 이재용·정의선·최태원 등 재계 총수만 만났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초기 스타트업까지 포함된 것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베이 GTC에서도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를 열고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과 직접 회동하며 한국 시장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여준 더벤처스 CIO는 “엔비디아가 중국 사업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을 AI 생태계 주요 조성지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젠슨 황의 역대급 K-동맹 선언, 삼성과 SK하이닉스를 넘어 두산·네이버까지 왜 들썩일까?
2. 지원군이 경쟁자로…MS, 오픈AI·앤스로픽 겨냥 첫 자체 추론 모델 내놨다
– 핵심 요약: MS가 샌프란시스코 개발자회의 ‘빌드’에서 추론 모델 ‘MAI-싱킹-1’ 등 자체 AI 모델 7종을 공개했다. MAI-싱킹-1은 활성 매개변수 350억 개 규모로 GPT-5.5 대비 비용 효율이 최대 10배에 달하며, 무스타파 술레이만 MS AI CEO는 “앤스로픽과 격차를 6개월 만에 좁혔다”고 강조했다. 코딩 모델 ‘MAI-코드-1’, 이미지 모델 ‘MAI-이미지-2.5’도 함께 선보이며 오픈AI·앤스로픽과 본격 경쟁 체제로 돌입한 모습이다. MS는 자체 칩 ‘마이아 200’과 클라우드 애저를 결합해 토큰 비용 절감 효과를 앞세우며 기업·개발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 “예금처럼 놔두긴 아깝죠”…퇴직연금 이젠 ETF로 직접 굴린다
– 핵심 요약: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이 사상 처음 50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ETF 투자금이 48조 7000억 원으로 실적배당형 자산의 약 40%를 차지했다. DB형 비중은 2024년 49.7%에서 올 1분기 43.6%로 축소된 반면, IRP 비중은 같은 기간 22.9%에서 28.3%로 확대되며 지난해 IRP 적립금 증가율이 32.6%로 퇴직연금 유형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계는 ETF를 통한 실시간 매매와 과세 이연 효과, 2024년 도입된 실물이전 제도가 맞물려 퇴직연금이 ‘투자형 자산’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취준생은 첫 직장에서부터 DB형과 DC형 차이를 이해하고 IRP 운용 전략을 갖추는 것이 장기 자산 형성의 출발점이 된다는 설명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강제노동 핑계’ 韓에 12.5% 관세…차·배터리 등 제외
– 핵심 요약: 미국 USTR이 강제노동 상품 수입 차단 미흡을 근거로 한국에 최대 12.5%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다. 한국은 대미 무역 흑자 규모가 과도한 16개국과 강제노동 금지 제도 미비 54개국에 모두 해당돼 이중으로 지목됐으며, 관련 법 정비 시 10%로 감면될 수 있다. 철강·자동차·배터리·핵심 광물 등 별도 품목관세 부과 대상 업종은 이번 301조 관세 적용에서 제외돼 업계는 일단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수출 중심 제조·통상 분야 취준생이라면 무역법 301조와 관세 협상 동향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야 한다는 해석이다.
5. 한국인 선택 받은 생성형AI ‘챗GPT’
– 핵심 요약: 과기정통부 ‘2025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에서 국내 생성형 AI 이용률이 78.1%로 집계됐으며, 20대는 90% 이상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사용된 생성형 AI는 챗GPT(68.1%)로 1위를 차지했고, 검색은 네이버(67.5%), 메신저는 카카오톡(92.5%), 전자상거래는 쿠팡(53.6%)이 각 부문 정상을 지켰다. 매일 이용하는 플랫폼 빈도는 메신저(91.3%)·검색(85.8%)·동영상 공유(69.5%) 순이었으며, OTT 통신사 멤버십 구독 경험은 53.9%로 조사됐다. IT·플랫폼·마케팅 직군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국내 플랫폼 시장 지형을 파악하는 기초 자료가 된다는 분석이다.
6. 변동장에 빚투 개미 비명…5월 반대매매 7077억 올해 최대
– 핵심 요약: 5월 코스피가 28.4% 급등하는 와중에도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금액이 7077억 원으로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장중 8000선을 돌파한 뒤 7493선으로 급락한 5월 15~20일 사이에 반대매매가 집중됐으며, 5월 20일 하루 반대매매 금액만 1458억 원으로 2023년 10월 이후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신용거래융자 규모도 37조 6811억 원으로 4월 말 대비 5.5% 불어났으며,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는 신용융자 반대매매까지 포함하면 실제 청산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급등장에서 성급한 빚투가 오히려 대규모 손실로 이어진 사례로, 투자 원칙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운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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