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해외 AI·과학 인재 유치 대폭 확대: 법무부·과기정통부가 6월부터 톱티어 비자 발급 대상을 사이언스·네이처 선정 논문 저자, 3극 특허 보유자, 세계 100위권 대학 연구 책임자 등 해외 과학기술 교수·연구원으로 넓혔다. 이에 따라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분야의 글로벌 인재가 국내 연구·산업 생태계로 유입되면, 관련 분야 취준생들의 경쟁 구도와 협업 환경이 함께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정부, ‘AI 격차 해소’에 드라이브: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GPU 인프라 구축 성과를 강조하며 “국민 1인 1 AI 에이전트” 체계 구상을 공개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안에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AI 서비스를 전 국민에게 무료 제공(2028년까지 재정 지원)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취준생도 비용 부담 없이 수준 높은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 한·엔비디아 AI 동맹, 급물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대만 GTC·컴퓨텍스를 계기로 삼성·SK·현대차(005380) ·LG 등과 HBM 공급·피지컬 AI 협력을 집중 논의하고, 이후 방한해 4대 그룹 회장단과 AI 동맹 확장을 이어간다. 한국이 메모리 공급처이자 피지컬 AI 수요처라는 이중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반도체·로보틱스 분야의 인재 수요가 한층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사이언스·네이처 선정 논문 저자도 톱티어 비자 받는다
– 핵심 요약: 법무부·과기정통부가 6월부터 톱티어 비자 발급 대상을 해외 과학기술 분야 교수·연구원으로 확대한다. 노벨·필즈상 수상자, 피인용 상위 1% HCR 등재 연구자, 사이언스·네이처 대표 논문 저자는 물론 3극 특허 보유자나 최근 3년간 기술료 수입 10억 원 이상 연구자도 포함되며, 정량 요건 충족 시 과기정통부가 추천서를 즉시 발급한다. 비자 발급자와 동반 가족에게는 취업·정주가 가능한 거주(F-2) 비자가 주어지고, 영주권(F-5) 취득에 필요한 국내 거주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 산업에 세계적 수준의 인재가 유입될수록, 해당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온 취준생에게는 협업·성장 기회가 넓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2. 배경훈 “GPU 부족하다는 말 안나와, 모두가 AI 에이전트 쓰도록 할 것”
– 핵심 요약: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GPU 중심 AI 인프라 구축을 1년간 최대 성과로 꼽으며, 미·중 수준의 프론티어 모델 개발 도전 의지를 밝혔다. “AI로 인해 일자리 감소와 부의 편중이 반드시 생길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 논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 1인 1 AI 에이전트 체계와 전 국민 AI 서비스 무료 제공(2028년까지)을 구상으로 제시했다. K-문샷 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SMR(소형모듈원전)·휴머노이드·양자·바이오 등 전략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공개됐다. AI 접근성이 평준화되는 만큼 단순 활용 역량보다 전문적 응용 능력이 취준생의 차별화 요소로 부각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3. ‘외국인 창업 지원’ 비수도권 확대…로컬 벤처 키운다
– 핵심 요약: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하반기 비수도권에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2024년 7월 서울팁스타운 한 곳에서 출범한 GSC는 올해 4월까지 누적 이용자 1만 6336명, 법인설립 82건·비자 취득 77건 지원 실적을 냈고, 기술창업비자 체류 외국인은 2021년 191명에서 올해 4월 기준 594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기부는 대전·대구·광주·울산 등 4대 과학기술원 소재 도시를 거점 창업도시로 지정하고 내년까지 6개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외국인 창업 생태계가 지역으로 확산되는 흐름은 글로벌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를 원하는 취준생에게도 새로운 진로 경로로 떠오를 것이라는 평가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미지정 회계사 채용인원 할당제 도입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가 ‘공인회계사 수습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며 각 회계법인에 미지정 회계사 수습 채용 인원을 할당하고, 수습 인정 기관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CPA 합격자 중 수습처를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가 4월 말 기준 17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급증한 것이 배경이다. 국회·법원·국민연금공단 등 합격자 선호 기관과 한공회 추천 기관이 새로 수습 기관으로 인정되고, 수습 가능 부서도 재무제표 작성 부서 위주에서 한공회 인정 부서 전반으로 넓어진다. 관련 규정 개정이 연내 완료될 예정이어서, CPA를 목표로 준비 중인 취준생에게 수습처 확보 부담이 상당 부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5. N% 성과급 촉발한 하이닉스 노조, 이번엔 ‘5억 초저리 주택대출’ 요구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000660) 노사가 이르면 6월 임금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을 예정인 가운데, 주택자금 대출 한도 확대가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삼성전자(005930) 가 무주택 임직원 대상 연 1.5% 금리에 최대 5억 원 주택안정 대출을 신설하기로 하면서, SK하이닉스 직원들 사이에서 현행 최대 1억 원 한도를 5억 원으로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초과이익분배금(PS) 상한 폐지·영업이익 10% 재원 명문화 등으로 성과급 불만을 상당 부분 해소한 만큼, 올해 교섭은 복지와 기본급 인상(삼성전자 6.2%가 기준점)에 화력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대기업의 복지 경쟁이 가열되는 추세여서, 해당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처우 수준을 가늠하는 참고 지표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성과급 잔치 하다가…” 반도체 공장까지 올스톱?
6. 젠슨 황, 韓 4대그룹과 AI칩·로봇 협력…이번주 연쇄 ‘깐부회동’
– 핵심 요약: 엔비디아가 6월 1일 타이베이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LG전자(066570) ·네이버클라우드·두산(000150) 임원이 참석하는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를 처음 개최하고, 젠슨 황 CEO는 이후 방한해 4대 그룹 회장단과 AI 동맹 확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출하된 HBM4E 고객사 확보에 집중하며, 컴퓨텍스에선 피지컬 AI 확산·신형 AI칩 공개·AI 허브 주도권 경쟁이 3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황 CEO는 CPU 신사업 시장 규모를 2000억 달러(약 300조 원)로 예상했고, 한국이 메모리 공급처이자 피지컬 AI 수요처라는 이중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글로벌 AI·반도체 동맹이 본격화되는 만큼, 관련 직무의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젠슨 황 비장의 카드? 엔비디아의 향후 10년 로드맵 [3월 셋째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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