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소연합이 6·3 전국 동시 지방 선거를 계기로 각 후보자들이 다양한 수소 산업 공약을내놓은 것에 대해 국내 수소 유관 협단체와 함께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수소연합은 28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수소 산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주력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견인할 전략산업”이라며 “수소산업계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 수소환원제철, 수소모빌리티 및 연료전지 확대, 수소산업단지 조성, 수소도시·항만 인프라 구축 등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수소연합은 “수소산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안보 강화는 물론 지역 산업기반 조성, 기업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과 직결되는 지역경제 핵심 미래산업”며 “수소 경제가 발전하는 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의지와 실행력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수소 연합은 각 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이 실제로 당선 후 지역별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소 연합 관계자는 “선거 이후 지역별로 공약이 이행돼 지역 수소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산업계도 투자·기술개발·인프라 구축 및 정책협력을 통한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란 전쟁 장기화로 수소업계의 누적된 문제들이 심화돼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수소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동 성명에는 수소연합 외에도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수소환경협회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수소소부장연구조합 등 수소 경제 관련 단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