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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꼴찌 폐점 롯데 마산점 두고 경남지사 여야 후보 ‘원도심 부활’ 처방전

23.05.2026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지사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 공약을 내걸었다. 두 후보는 침체한 마산 원도심을 되살리겠다며 각각 차별화된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을 ‘도 산하 공공기관 집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관광재단,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4개 기관을 이전해 행정·경제, 청년 창작·창업·문화 활동 기능을 집중시키겠다는 계획이다. 4개 기관 중 특히 신용보증재단과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현재 신축·이전 계획이 진행 중인 만큼 마산 이전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박 후보는 기관 이전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투자 기능을 강화하고 마산항·마산어시장 중심의 관광 정책 수립 능력과 지역 교육 정책의 현장 대응력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원도심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기존 신용보증재단 이전 예정 터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도심형 청년 임대주택’ 조성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도지사에 당선되면 관계 기관들과 신속히 협의해 마산 롯데백화점 폐점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우려를 덜어내겠다”며 “침체한 인근 지역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마산을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해양도시였지만 현재는 청년 유출과 원도심 쇠퇴가 겹친 지역’이라고 진단하며 도시 구조를 재설계하는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한 시발점으로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을 제시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을 이전하고 콘텐츠 산업 기능을 강화해 문화·산업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연계해 추가 기관 유치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 건물에 ‘부울경 청년창업 메가타운’을 조성, 창업·주거·교육·투자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공유대학, 코리빙, 콘텐츠 스튜디오, 창업보육, 투자 연계 기능을 집적해 24시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부산의 해양수산부 이전이 원도심을 완전히 바꾸고 있는 것처럼 마산도 롯데백화점이 마산 대전환의 신호탄이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년 6월 폐점한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1997년 대우백화점으로 개점해 2015년 롯데백화점으로 전환됐다. 지하 5층, 지상 20층에 연면적 9만 7915㎡, 건축면적 4918㎡ 규모다. 폐점 결정에는 온라인 유통 확산과 소비 구조 변화는 물론 마산 지역 인구 감소와 매출 부진 등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2023년 기준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매출은 약 740억 원으로 전국 32개 롯데백화점 매장 중 최저였다.

경남도교육청도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을 검토했다. 지난해 박종훈 교육감이 현장 실사 등을 거쳐 검토했지만 막대한 비용 부담과 시설 적합성 등 문제로 추진이 중단됐다. 창원시정연구원의 조사 결과 건물 매입·리모델링비만 6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해마다 운영·관리비로 510억 원이 들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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