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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통 뚫은 개미들 “나만 벼락거지 될 순 없어”…다들 주식하느라 빚도 안 갚는다

21.05.2026 1분 읽기

최근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마이너스통장(마통)까지 끌어다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빚내서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은 다시 41조원을 넘어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41조535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40조5029억원)과 비교하면 열흘 만에 1조원 넘게 늘어난 규모다.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한동안 30조원대 후반에서 정체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말 40조원 선을 처음 돌파한 뒤 다시 증가세를 타고 있다.

올해 초 상여금 유입 등으로 잠시 감소했지만, 최근 증시 랠리와 함께 급증세가 재개됐다. 지난달 말 기준 잔액은 39조7877억원이었다.

시장에서는 최근 코스피 강세가 빚투 확산의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장이 이어지자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심리가 커졌다는 것이다.

특히 과거와 달리 투자자들이 여유 자금이 생겨도 대출을 바로 갚지 않는 흐름도 뚜렷해졌다.

마이너스통장은 일반적으로 여윳돈이 생기면 곧바로 상환해 이자 부담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상환 대신 자금을 주식시장에 계속 묶어두는 투자자가 늘었다는 게 은행권의 설명이다.

은행권과 금융당국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마이너스통장은 사용 한도 안에서 수시로 빌리고 갚을 수 있어 실제 부채 흐름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은행권에서는 마이너스통장 증가가 수익성 방어에 도움이 된다는 시각도 나온다. 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일반 신용대출보다 통상 0.5%포인트가량 높다. 가계대출 규제와 부동산 시장 둔화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꺾인 상황에서 마이너스통장이 은행 수익을 일부 보완해주고 있어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여유 자금이 생겨도 마이너스통장을 상환하지 않고 주식 투자금으로 묶어두려는 분위기가 있다”며 “가계부채 총량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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