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철도안전 전국 1위에 올랐다. 2년 연속 A등급으로 25개 기관 중 정상을 지켰다.
국토교통부의 2025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91.80점을 받아 ‘최우수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평균 85.38점을 6점 이상 앞섰다. 사고지표와 안전투자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공사가 독자 개발한 ‘CHECK 365’ 시스템이 핵심 역할을 했다. WHY-WHY 토론회, 체험형 교육 등 직원 주도의 위험 발굴 프로그램과 함께 경영진의 현장 중심 점검, 데이터 기반 위험관리 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효과는 숫자로 증명됐다. 4년간 연평균 8건이던 산업재해가 올해 5월까지 1건으로 줄었다. 내부고객만족도 1위, 외부고객만족도 전국 최고 수준도 달성했다.
최정규 사장은 “직원 행복이 곧 시민 안전이라는 철학으로 조직문화를 바꿔왔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