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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휴온스랩 흡수 합병…“파이프라인·R&D 역량 강화”

19.05.2026 1분 읽기

휴온스(243070) 가 관계사인 휴온스랩을 흡수합병하며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이번 합병이 단순 사업 재편을 넘어 휴온스글로벌(084110) 오너 일가의 승계 작업에도 속도를 붙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휴온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랩을 흡수합병하는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휴온스, 소멸회사는 휴온스랩이다. 합병 비율은 1대 0.4256893이다. 휴온스는 오는 7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8월 18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합병의 핵심을 휴온스랩의 가치 이전으로 보고 있다. 휴온스랩은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제형변경 플랫폼 ‘하이디퓨즈’를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로 바꾸는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알테오젠이 대표 주자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그룹이 표면적으로는 사업회사 경쟁력 강화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 확대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휴온스랩을 지주사 체계 밖으로 이동시켜 지배구조 부담을 낮추려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휴온스랩은 휴온스글로벌의 연결 자회사다. 향후 휴온스랩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경우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 가치 역시 함께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는 향후 승계 과정에서 오너 일가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말 기준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은 휴온스글로벌 지분 42.76%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남 윤인상 부사장 4.15%, 차남 윤연상 본부장 2.73%, 삼남 윤희상 씨 2.54% 등을 보유 중이다.

반면 휴온스랩이 사업회사인 휴온스로 편입되면 휴온스글로벌의 휴온스 지배력은 높아진다. 시장에서는 휴온스랩 기업가치를 약 1200억 원 수준으로 가정할 경우 휴온스글로벌의 휴온스 지분율이 기존 40.8%에서 약 48%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주사 가치 부담은 줄이면서 핵심 사업회사에 대한 지배력은 강화하는 구조가 되는 셈이다.

휴온스 측은 이번 합병 목적에 대해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대와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획득을 통해 정부 약가 우대 정책 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휴온스는 제약 및 바이오신약 연구개발부터 판매에 이르는 통합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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