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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관’ 국립한국문학관 임헌영 관장 “뭐하는 데냐 묻는데, 기분 나빠”

18.05.2026 1분 읽기

“문인들이 자주 드나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들겠습니다. K컬처의 기초는 인문학이고 또 그 인문학의 기초가 문학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국립한국문학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헌영 국립한국문학관장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에서 열린 ‘2026년 한국문학포럼 – 국립한국문학관 중장기 발전 방안 발표회’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내년도 공식 개관을 앞두고 시설 정비, 프로그램 구축 등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175에 대지면적 1만 3248㎡, 연면적 1만 4993㎡, 지하 2층~지상 2층 구조다. 전시실과 수장고, 도서관, 세미나실, 체험실 등이 조성 중이다. 지난 2024년 5월 착공된 국립문학관 건물은 오는 8월 중에 완공되고 정리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정식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임 관장은 “국립한국문학관은 ‘박물관’이 아니라 ‘문학관’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며 “즉 우리의 역량은 박물관 같은 유물 전시·수집 기능에 3분의 1, 연구에 3분의 1, 그리고 일반 대중과 접점을 가지는데 3분의 1이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관장이 되고 나서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면 ‘문학관, 뭐하는 데냐’고 이렇게 묻더라. 너무나 기분이 나빴다”며 “이제 국립한국문학관이 문인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다가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관장은 올해 1월 국립한국문학관 제3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국립한국문학관의 ▲ 개관 운영 계획 ▲ 유산 수집·보존·관리 ▲ 전시 콘텐츠 개발 및 운영 ▲ 문학 대중화 프로그램 및 연구·교류 등 각 분야 추진 과제가 발표됐다.

이날 국립한국문학관에 대한 다양한 개선사항이 제기됐는데 첫째가 접근성 부족이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북한산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는데 지대가 높고 교통망이 부족해 관람객들 불편이 예상될 것으로 지적됐다. 순환버스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지만 확정적이지는 않은 상황이다. 은평구청의 협조 부족도 불만이었다.

이 외에 전시 및 연구, 체험을 위한 공간 활용성 부족 문제도 제기됐다. 건물이 외양에만 치중해 내부 공간 확장이 어렵다는 취지다. 국립한국문학관 측은 “내년 개관까지 최선을 다해 명실상부한 국립한국문학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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