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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1분기 매출 첫 1500억 돌파…영업익 전년比 두 배↑

14.05.2026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이용객과 호텔 투숙객이 함께 늘면서 매출이 1500억 원을 넘어섰다. 매출이 28.1% 늘어나는 동안 영업비용 증가는 17%에 그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롯데관광개발은 14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62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30억 원에서 121% 늘었다. 1분기 매출이 15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익성 개선 폭도 컸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2024년 8.3% △2025년 10.7%에서 올해 18.4%로 높아졌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1% 늘어나는 동안 영업비용 증가율은 17%에 그쳤다.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비용 증가는 그에 미치지 않으면서 영업이익이 더 많이 남았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카지노 부문이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의 1분기 매출은 1186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다. 카지노 이용객 수는 15만 553명으로 37.3% 늘었고, 테이블 드롭액도 5738억 7000만 원으로 36.7% 증가했다. 카지노를 찾은 고객과 실제 게임 규모가 함께 늘면서 매출을 끌어올렸다.

수익성을 가늠하는 테이블 홀드율도 개선됐다. 올해 1분기 홀드율은 19.7%로 전년 동기 19.0%보다 0.7%포인트 높아졌다. 홀드율은 고객이 게임에 투입한 금액 가운데 카지노 매출로 남은 비율이다. 이용객과 드롭액이 늘어난 데다 홀드율까지 오르면서 카지노 부문의 실적 기여도가 커졌다.

호텔 부문도 성장세를 보였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를 중심으로 한 호텔 매출은 381억 4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늘었다. 객실 판매 수는 10만 9233실로 37.1% 증가했고, 객실이용률은 지난해 1분기 55.3%에서 올해 75.9%로 뛰었다. 제주 관광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객실 4개 중 3개가 팔린 셈이다.

외국인 투숙 비중도 높아졌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외국인 투숙 비중은 지난해 1분기 66.8%에서 올해 73.5%로 상승했다. 카지노와 호텔을 함께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 비중이 커지면서 제주 드림타워 실적에도 외국인 수요가 더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식음 부문도 객실 판매 증가에 맞춰 개선됐다. 1분기 식음 부문 이용 고객은 28만 53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늘었고, 매출은 95억 4000만 원으로 24.1% 증가했다.

순손실은 이어졌지만 적자 폭은 크게 줄었다. 롯데관광개발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237억 원보다 162억 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크게 늘었지만 금융비용 등 영업외 부담으로 순이익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였지만 역대 최고 매출과 큰 폭의 이익 개선을 기록했다”며 “본격적인 관광 시즌이 시작되면 연간 실적 개선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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