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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찾는 ‘이건희 컬렉션’…의령서도 국중박 국보순회전

14.05.2026 1분 읽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은 지역 공립박물관과 협력해 국보·보물을 선보이는 ‘국보순회전,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보물’을 오는 5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충북 진천종박물관, 전남 영암도기박물관, 경남 의령 의병박물관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국보순회전은 올해로 3년째다. 지난 2년 동안 전국 20개 지역에서 46만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를 방문한 것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집계했다.

올해 상반기 전시는 진천종박물관, 영암도기박물관, 의령 의병박물관이 각각 국립청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진천군·영암군·의령군이 함께 협력한다. 5월 19일 진천종박물관에서 ‘푸른 빛에 담긴 품위와 권위, 왕실 청화백자’가 막을 올리고, 21일에는 영암도기박물관에서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 6월 10일에는 의령 의병박물관에서 ‘도자기에 핀 꽃, 상감청자’가 차례로 문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자 투각 모란무늬 항아리(보물), 용무늬벽돌(보물), 청자 상감 모란무늬 항아리(국보) 등 교과서에서 접하던 대표 문화유산을 지역 박물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

우선 진천종박물관에서는 5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푸른 빛에 담긴 품위와 권위, 왕실 청화백자’를 개최한다. 조선 왕실의 품격과 미감을 보여주는 청화백자를 중심으로 백자 청화 투각 모란당초문 항아리(보물) 등 5건 5점을 전시한다.

전시와 함께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5월 30일에는 박물관 앞마당에서 진천군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개최 기념 음악회 ‘푸른 선율, 보물을 만나다’가 펼쳐지며, 전시 기간 중에는 청소년이 직접 또래에게 전시를 해설하는 ‘또래해설 리더스’와 충북 무형유산 사기장과 함께하는 창의융합교육 ‘무형유산을 만나다’가 운영된다.

이어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5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을 개최한다. 용무늬벽돌(보물) 등 6건 8점을 통해 백제 문양 예술의 조형성과 미감을 소개한다.

전시 기간에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연계 행사도 마련된다. 6월 6~7일에는 박물관 야외에서 백제 악사 재현 현악 공연과 마술쇼, 백제 OX 퀴즈로 구성된 주말 문화행사가 열리며, 전시 기간 동안 백제 산수풍경무늬 우드액자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 도슨트, 인문학 강연(토크쇼) 등 6종의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의령 의병박물관에서는 6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도자기에 핀 꽃, 상감청자’를 개최한다. 청자 상감 모란무늬 항아리(국보) 등 6건 6점을 통해 고려청자의 세련된 미감과 제작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상감청자 3점도 함께 전시된다. 3점은 ‘청자 상감 모란 구름 학무늬 조롱박 모양 주자’, ‘청자 상감 갈대 학무늬 매병’, ‘청자 상감 구름 학무늬 대접’이다.

의령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고향이다. 기증 문화유산을 연고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6월 19일에는 ‘상감청자에 피어난 인문학 콘서트’가, 6월 27일에는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일대를 답사하는 ‘상감청자를 찾아 떠나는 역사유적기행’이 진행되며, 6월 두 차례 주말에는 어린이 문화행사 ‘박물관 속, 마술로 태어난 상감청자’가 펼쳐진다. 전시 기간 내내 어린이 체험교실 ‘내 손으로 만드는 고려청자’도 운영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보순회전’은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9월부터는 경북 청도박물관의 ‘금관과 금방울, 어린 영혼과 함께하다’, 전북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의 ‘시대를 담다, 농경문 청동기’, 경북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의 ‘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조선백자’가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하반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국보순회전은 우리 문화유산을 지역과 함께 누리고, 박물관과 지역이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가까운 박물관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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