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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7834억 투자해 VLCC 4척 발주

14.05.2026 1분 읽기

종합 해운 기업 팬오션(028670) 이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선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해운으로부터 VLCC 10척을 인수한 데 이어 추가 건조에도 나서며 기존 건화물선(드라이벌크)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하는 한편 시황에 따른 변동성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팬오션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VLCC 4척 건조를 위한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7834억 3240만 원으로 자기자본(5조 7235억 원)의 13.7%에 해당한다. 오는 29일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인도 예정일은 2030년 11월 19일이다.

팬오션은 이번 투자에 대해 “VLCC 선대 확대를 통해 원유·가스 등 액체화물(웻 벌크) 운송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팬오션의 사업 구조 재편 흐름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드라이벌크 시장에서 강점을 보여 온 팬오션은 최근 탱커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비중을 키우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에는 SK해운이 보유한 VLCC 10척을 약 9737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팬오션의 지난해 LNG·탱커 영업이익은 기존 드라이벌크 부문을 역전했다. 올 1분기 드라이벌크 이익 비중은 전체의 39%까지 축소됐다. LS증권은 “SK해운 인수 물량과 신조 VLCC 추가 도입을 통해 웻벌크 부문의 이익 체력은 중장기적으로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드라이벌크 사업은 해운 시황에 따라 수익 변동성이 큰 반면, VLCC는 장기 운송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팬오션 관계자는 “벌크 시장이 어려워졌을 때도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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