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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윤철 부총리 “코스피, PBR 기준 선진국 대비 저평가”

12.05.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추가 상승 여력 유효: 구윤철 부총리는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PBR 기준으로는 선진국 대비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AI 사이클과 반도체 업황 호조를 배경으로 글로벌 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경제성장률도 2%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 증권사·IB 코스피 목표치 경쟁적 상향: 현대차증권이 연내 코스피 최고치를 1만 2000으로 제시한 데 이어 대신증권(003540) (8800), NH투자증권(005940) (9000), 골드만삭스(9000), JP모건(강세장 1만) 등이 줄줄이 목표치를 올렸다. 반도체 업종 12개월 선행 PER이 5.17배로 20년 평균(10배)을 크게 밑도는 만큼 추가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해석이다.

■ 삼성전자(005930) 파업 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흔드나: 애플·HP 등 빅테크 고객사가 삼성전자 측에 파업 대응 계획을 잇달아 문의하고, 암참(AMCHAM)은 공급망 다변화 가속화 가능성을 공식 경고하고 나섰다. JP모건은 파업 현실화 시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40조 원 감소할 수 있다고 추산했으며, 노사 협상은 21일 파업 예고를 앞두고 난항을 겪는 상황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구윤철 “코스피 아직 저평가…올해 성장률 2% 웃돌 것”

– 핵심 요약: 구윤철 부총리는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시가총액이 세계 7위에 올랐음에도 PBR 기준으로는 선진국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AI 사이클에 따른 반도체 업황 호조와 글로벌 투자자의 사전 주문 확대가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1.7%로 시장 예상을 상회한 데 이어 주요 IB들도 성장 전망치를 올리는 추세로, 올해 성장률은 2%를 웃돌 것으로 예측됐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 규모는 8월 법인세 예납을 거쳐 보다 구체화될 전망이다.

코스피 7000 역대급 불장! ‘36조 폭탄’ 터지기 직전?

2. “1만피 간다” 전망까지…포모 더 커지나

– 핵심 요약: 코스피 7800선 돌파를 계기로 현대차증권이 연내 최고 1만 2000포인트 달성 가능성을 제시하고, 대신증권·NH투자증권·골드만삭스·JP모건 등이 경쟁적으로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업종 12개월 선행 PER이 5.17배로 최근 20년 평균(10배)을 크게 밑돌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근거가 제시됐으며, 2월 말 이후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는 48% 상승하고 반도체는 74% 레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코스피 상승분 대부분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000660) 두 종목에 집중돼 있으며, 이 두 종목을 제외하면 코스피 상승률이 30% 수준으로 낮아진다고 지적해 쏠림 리스크도 경계해야 한다는 시각도 제기됐다.

3. ‘AI 풀스택’ 장착 구글, 엔비디아 왕좌 흔든다

– 핵심 요약: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시가총액이 4조 8300억 달러로 엔비디아(5조 2300억 달러)와의 격차를 4000억 달러로 좁히며 1위 탈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말 두 회사의 격차가 약 7500억 달러였음을 감안하면 반년도 안 돼 절반 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알파벳 주가는 4월 한 달간 34% 급등해 2004년 이후 월간 기준 최고 성과를 기록했으며, 최근 6개월 상승률도 43%로 같은 기간 엔비디아(6.3%)를 압도했다. 검색·클라우드에 AI 모델 제미나이와 자체 AI 칩 TPU까지 갖춘 ‘풀스택’ 전략이 재평가의 핵심 동인으로 꼽히며, 월가 평균 목표주가 기준 추가 상승 여력은 5.4% 수준이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SK스퀘어처럼…삼전 업고 삼성물산(028260) 도 ‘훨훨’

– 핵심 요약: 삼성물산이 이달 들어 51.42% 급등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8.54%)을 크게 웃돌았고, 기관투자가가 지난달 413억 원 순매도에서 이달 1221억 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가치는 118조 6620억 원에 달하나 시총은 이의 41%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는 평가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50% 상향했으며, 삼성전자 보유 지분(약 3억 주) 가치 급증분을 반영 시 핵심 지배지분 가치가 컨센서스의 두 배인 96조 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베트남·사우디·루마니아 등지에서 원전·SMR 수주도 추진 중이어서 사업 모멘텀까지 더해지는 모습이다.

5. 커버드콜 ETF 몸집 커지지만…제각각 분배율 계산에 혼란

– 핵심 요약: 국내 커버드콜 ETF 순자산이 23조 7276억 원으로 지난해 말(15조 373억 원) 대비 58% 급증했으나, 운용사마다 분배율 산정 방식이 제각각이어서 투자자 비교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일부 운용사는 특정 월 분배금을 단순 연율화해 높은 수치를 강조하고, 일부는 최근 1년 누적 기준을 사용하는 등 동일 유형 ETF 간 단순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옵션 프리미엄이 급증해 분배율이 일시적으로 부풀려질 수 있고, 분배율이 장기 수익률을 웃돌면 원금을 활용한 ‘제 살 깎기’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미국은 SEC 기준 ‘30 Day SEC Yield’ 지표로 통일돼 있어 국내에도 최소한의 표준화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6. 애플·HP도 삼성에 “진짜 파업하냐” 우려 쇄도

– 핵심 요약: 삼성전자 노사가 중노위 중재로 사후 조정에 돌입했으나 노조가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상한 폐지를 고집하며 협상 타결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애플·HP 등 빅테크 고객사 실무진이 파업 대응 계획을 삼성전자 측에 잇따라 문의했으며, 암참은 생산 차질 발생 시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다변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공식 경고했다. JP모건은 파업 현실화 시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40조 원 감소하고 협력사도 연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추산했으며, HP 등 PC 제조사는 중국 CXMT의 D램 탑재를 이미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업 예고일인 21일이 임박한 가운데 노조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경찰 압수수색까지 이뤄지며 갈등이 한층 격화된 모습이다.

삼전 주가 30만 원 하향? 2500명 동시 탈퇴가 불러온 삼성전자의 잔혹한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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