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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세금 낭비라더니 “350억 대박”…축제 ‘핫플’된 함평 황금박쥐상

26.04.2026 1분 읽기

남도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인근에 전시된 ‘황금박쥐상’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한때 ‘혈세 낭비’ 논란에 휩싸였던 이 조형물은 금값 급등으로 수백억 원대 가치가 부각되며 재평가되고 있다.

25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지난 24일부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장에서는 호랑나비 등 17종 20만 마리의 나비가 펼치는 군무와 30여 종 50만 본의 봄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나비축제의 인기 체험인 나비 날리기는 하루 5회 이상 진행된다. 실내 나비곤충생태관과 야외 중앙광장에서는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만날 수 있다. 팔랑나비 에어돔에서는 나비 먹이 주기 체험도 하루 1~3회 운영된다. 이와 함께 중앙광장에서는 ‘나비판타지아 퍼레이드 쇼’가 하루 1~2회 펼쳐진다.

축제와 함께 주목받는 또 다른 볼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순금(24K) 조형물인 ‘황금박쥐상’이다. 이 조형물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황금박쥐 162마리가 1999년 함평에서 발견된 것을 기념해 제작됐다. 2005년 제작에 착수해 2008년 완성됐고, 순금으로 만든 6마리의 박쥐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높이 2.1m, 폭 1.5m에 달한다.

제작 당시에는 순금 162㎏과 은 281㎏이 사용돼 재료비만 약 28억3000만원이 투입되면서 ‘과도한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금값이 급등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국내 순금 1돈(3.75g) 가격은 지난 1월 처음으로 100만원을 돌파했고, 황금박쥐상의 현재 가치는 약 3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각에서는 “테슬라·엔비디아·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투자”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함평군은 그동안 보안 문제로 황금박쥐상을 함평엑스포공원 인근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 한시적으로 공개해왔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시 공간을 정비하고 상설 전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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