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8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3차례 진행되는 ‘2026 인천 일자리박람회’ 가운데 첫 번째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이 인천시와 함께 주최를 맡는다.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해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행사에 힘을 보탠다.
박람회는 오후 2시 문을 열어 5시까지 운영된다. 참여 기업은 35곳으로 총 300여 명을 뽑을 계획이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를 만나 1대1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미지 컨설팅, AI 캐리커처, 이력서 첨삭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력서와 신분증만 챙기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사본을 함께 준비하면 된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중장년층에 실질적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밀착형 고용 정책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