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소형 아파트 시장 재편: 전용 41~60㎡ 아파트가 올해 3.55% 상승률로 규모별 1위에 오르며 작년과 확연히 다른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1~2인 가구 비중이 66%를 넘어선 가운데 대출 규제로 중대형 진입이 막히면서 핵심 입지 소형을 택하는 것이 합리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전문가들 사이에 확산되는 모습이다.
■ 부동산 세제 불확실성: 이재명 대통령이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단계적 폐지를 시사한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가 “어떤 결정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정부·여당 간 엇박자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올해 전국 주택 보유세수가 지난해보다 1조 원 이상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장특공제까지 폐지될 경우 이중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 한강변 재건축 전략 전환: 압구정3구역이 글로벌 설계사와 손잡고 65층·5175가구 규모의 ‘ONE City’ 청사진을 공개한 반면, 신반포2차는 스카이브릿지를 포기하고 서울시 통합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화려한 조감도보다 빠른 인허가·착공이 핵심 경쟁력이 됐다는 분석이 정비업계에서 나온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작지만 똘똘한 한채 수요 몰려…올해 상승률 3.55% 1위
– 핵심 요약: 전용 41~60㎡ 소형 아파트가 올해 3.55% 상승률로 규모별 1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136㎡ 초과(2.23%)와 86~102㎡(1.90%) 등 중형 이상이 상승을 주도했지만 불과 1년 만에 시장 주도권이 소형으로 이동한 셈이다.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 1만 6748건 중 전용 60㎡ 이하 거래는 7368건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대출 규제 전에는 전세를 끼고 중대형을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실입주 가능하면서 자금 조달이 가능한 소형을 사는 것이 합리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똘똘한 한 채’가 만든 잔혹한 양극화 현장, 세금 혜택 줘도 안 팔리는 지방 아파트️
2. HUG 전세보증 구상권 청구금액만 7.7조…회수는 지지부진
– 핵심 요약: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 관련 구상권 청구금액이 7조 6542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미회수액은 7조 4317억 원에 이른다. 올해 2월까지 회수한 금액은 2225억 원으로, 청구 잔액 대비 회수율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2021년 8752억 원이었던 구상권 청구금액이 5년 새 10배로 불어났으며, 전세사기 가해자 상당수가 파산한 데다 빌라 등 악성 매물은 경매에 부쳐도 제값을 받기 어렵다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권대중 한성대 석좌교수는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 만큼 최대한 회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3. 구윤철 부총리 “장특공제 다양한 의견 듣는 중”
– 핵심 요약: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폐지 논란에 대해 “어떤 결정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단계적 폐지를 시사한 데 이어 정부도 폐지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여당이 “검토한 적 없다”고 선을 그은 상황과 엇박자를 내는 모습이다. 올해 전국 주택 보유세수가 지난해보다 1조 원 이상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특공제가 폐지될 경우 이중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서울 집값 끝났나? 전문가들이 말하는 5월 이후 시나리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삼성물산(028260) “신반포19∙25차 일반분양자에도 한강 조망”
– 핵심 요약: 삼성물산이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에서 ‘VMA(Vista Matrix Analysis)’ 기법을 도입해 조합원 446명 전원은 물론 일반분양 87가구 포함 총 533가구에 한강 조망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기존 정비 계획의 464가구에서 533가구로 조망 세대를 확대하기 위해 주거동을 7개에서 6개로 줄여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10m 높이 필로티와 층고 3.3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북측 한강 조망과 남향 일조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스위블’ 특화 평면도 제시했다.
5. 현대건설(000720) , 압구정3구역 ‘ONE City’ 공개…65층·5175가구 청사진
– 핵심 요약: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로서 기존 현대아파트 3934가구를 최고 65층·5175가구로 탈바꿈하는 ‘ONE City’ 청사진을 공개했다. 글로벌 건축설계사 람사·모르포시스와 협업해 전 세대 돌출 테라스와 3면 개방형 코너 창호로 한강·도심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한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스마트 주차 시스템·배송 로봇 등 미래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6. “자존심보다 실리”…스카이브릿지 포기한 신반포2차
– 핵심 요약: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이 스카이브릿지를 포기하고 서울시 통합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서울시가 “한강변이 답답해 보인다”며 매스감 축소와 통경축 확보를 요구하면서 조합이 공공보행통로·한강 연결 보행축 강화로 선회한 결과다. 스카이브릿지가 공사비를 수백억 원 끌어올리는 데다 심의 지연으로 분담금까지 늘어날 수 있어, 화려한 특화 설계보다 빠른 인허가·착공이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정비업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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