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5~26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제1회 인천 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상상 쌀 마실’을 부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인천 최초의 쌀 테마 축제다.
한때 아시아 최대 곡물 창고로 쓰였던 상상플랫폼이 쌀 장터로 변신한다. 강화섬쌀·옹진쌀 등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을 비롯해 전통주·떡·쌀 디저트까지 62개 부스에서 선보인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겨냥한 체험거리도 풍성하다. 떡메치기·맷돌 돌리기 같은 전통 체험과 쌀강정·주먹밥 만들기, 쌀알 키링 공예 등을 즐길 수 있다. 매직 버블쇼·풍선아트·페이스 페인팅은 양일간 상시 운영된다.
25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에서는 퓨전 국악 공연에 이어 인천시 홍보대사 가수 김수찬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행사 기간 문화누리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시민들이 편하게 ‘쌀 마실’을 즐기도록 준비했다”며 “인천 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