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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컬처 여신 심사 전문가 뽑는다

19.04.2026 1분 읽기

신한은행이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뿐 아니라 K컬처 산업을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를 여신 심사 인력으로 뽑는다. 담보와 재무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의 성장성과 기술 경쟁력을 보고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진행한 기업여신심사부 산업 분석 전문가 채용 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이르면 다음 달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반도체와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특수탄소강, 전력, 바이오·의약품, 소재, K컬처 등으로 전체 규모는 10명 이내다. 선발 인력은 기업·산업 분석 심사 의견을 작성하는 등 여신 심사를 지원하고 산업별 보고서 작성, 내부 직원 교육까지 맡는다.

자격 요건 역시 산업 전문성에 방점이 찍혔다. 애널리스트·연구원 등 산업 분석 경력 3년 이상 또는 엔지니어 경력 5년 이상, 변리사 취득 후 실무 경력 3년 이상 등이 요구된다. 단순 금융계 인력이 아니라 실제 산업 경험이나 기술 이해도를 갖춘 외부 전문가를 심사 체계에 투입시키겠다는 의도다.

이번 채용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K컬처다.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뷰티·콘텐츠 등 연관 산업 전반을 분석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미래 산업 확장성이 큰 분야를 선제적으로 심사 체계에 반영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경험이나 관련 분야 리서치 경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흐름은 정부의 산업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정부는 지난해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에서 △K콘텐츠 △K바이오 △K뷰티 △K식품 등을 K붐업 분야로 지정한 바 있다. 신한은행도 이에 발맞춰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문화·콘텐츠 산업까지 심사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한은행은 올해 삼성전자와 SK온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변리사도 전문심사역으로 채용한 바 있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말 초혁신산업 대상의 생산적 금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별 밸류체인 기반 영업 체계를 전담하는 ‘선구안 팀’을 출범시킨 바 있다. 선구안 팀은 전략영업(RM)과 심사역, 산업 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생산적 금융 컨트롤타워다. 금융계의 한 관계자는 “외부 산업 전문가 영입을 확대해 성장성이 있는 산업과 기업을 선별하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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