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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류할증료 56만원? 우린 안 받습니다”…‘가격 고정’ 상품 출시하는 여행사 어디?

17.04.2026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여름 휴가철을 앞둔 여행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높은 항공권 가격 부담으로 여행 수요 위축 우려가 확산되자 여행사들은 ‘가격 고정’ 상품 출시에 나섰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5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는 최고 단계인 33단계 유류할증료가 적용된다. 전쟁 발발 이전인 지난 3월 6단계에 불과했던 유류할증료가 불과 두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이다.

실제 대한항공의 경우 장거리 노선인 뉴욕·보스턴·시카고 등의 유류할증료가 3월 9만9000원에서 5월 56만4000원으로 5배 이상 급등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시점에 비용 부담이 급증하면서 시장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여행업계는 유류할증료 영향을 최소화한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요 방어에 나서고 있다. 항공권을 미리 확보할 때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계약한 일부 노선의 경우 이후 유류할증료가 인상되더라도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점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하나투어는 약 50~60개 노선을 대상으로 ‘가격잠금 단거리여행’, ‘가격동결 장거리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달 말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는 핵심 상품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모두투어 역시 유류할증료와 환율 변동 영향을 최소화한 ‘가격고정’ 기획전을 내놓고 소비자 유치에 나섰다.

다만 당장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 해외여행 수요에는 이번 인상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류할증료는 출발일이 아닌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5월 출국이라도 4월에 항공권을 구매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4월 유류할증료가 적용된다. 실제 예약 상황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여름 성수기다. 유류할증료 급등과 함께 항공권 가격 전반이 오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중동 전쟁이 종전 국면으로 접어들 경우 유가가 안정되며 6월 유류할증료가 인하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인하 폭과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업계에서는 최소 7~8월 유류할증료 수준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예약을 늦출수록 원하는 노선 좌석 확보가 어려워지는 점도 변수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예약은 통상 5월 중순부터 본격화되는 만큼 4월 안에 예약과 발권을 유도하기 위한 기획전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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