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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대학 경계 허문 ‘연합 캠퍼스’ 시동 건다

17.04.2026 1분 읽기

부산시가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개편안에 선제 대응해 부울경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대학·산업·정주를 하나로 묶는 ‘지역 정착형 인재 순환 구조’를 본격 설계하는 단계다.

부산시는 17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동남권 지역성장 인재양성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RISE 재구조화 모델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도입에 맞춰 부울경 공동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다.

‘ANCHOR’는 대학 진학부터 취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통합형 정책 모델이다. 지역에 인재를 정착시키는 ‘앵커(Anchor)’ 기능을 강화해 수도권 집중 구조를 완화하는 게 골자다.

이번 회의에는 부·울·경 3개 시·도와 전담기관 실무진이 참여해 초광역 단위 협력 구조를 점검한다. 각 지자체는 역할 분담과 예산 매칭 방안을 조율하고, 하반기 예정된 정부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논의의 초점은 ‘공유형 고등교육 생태계’ 구축이다. 부울경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연합 캠퍼스’ 모델을 추진한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과 연계해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국·사립대 간 역할을 분담해 경쟁 대신 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산업 연계 인재양성에도 초점을 맞춘다. 미래 모빌리티, 우주항공, 조선·해양, 수소, 방위산업 등 지역 핵심 산업을 축으로 기업·대학·연구소를 묶는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 공모에 공동 대응한다.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거버넌스도 강화한다. 부울경은 ‘초광역 앵커센터’와 위원회 신설을 검토해 정책 기획부터 사업 실행까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논의를 통해 교육·산업·정주가 결합된 초광역 경제권 로드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울경이 하나의 팀으로서 각자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확장하는 유연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미래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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