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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부자, 부동산보다 주식·ETF 투자할 것”

15.04.2026 1분 읽기

최근 10년 이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해 부자 반열에 오른 50대 이하 자산가들은 올해 부동산보다 금융투자에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자산 대신 금·은·예술품 등 현물 자산부터 개인투자조합·스타트업·벤처 등 다양한 투자 방법을 활용한다는 분석이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15일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10년 이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확보한 신흥 부자와 자산 10억 원 이상의 일반 부자를 비교 분석했다.

신흥 부자들은 평균 나이 51세로 대부분 서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 부자 30%는 회사원·공무원 등 평범한 급여생활자로 일반 부자(16%)보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4%는 30평형대 이하 ‘국민평형’ 아파트에 살고 있다. 다만 연평균 가구 소득은 5억 원대로 근로·재산소득 이외 다양한 소득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평균 8억 5000만 원에 이르는 종잣돈을 모으기까지 주로 예·적금을 활용하고 이후 자기계발을 통해 소득을 늘리거나 주식 같은 금융투자를 극대화해 자산을 확대했다. 금·은·예술품 등 현물 자산을 활용하거나 개인투자조합, 스타트업·벤처기업 투자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투자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과거와 다른 모습이다.

올해 자산 증식 방법으로 주목하는 것은 금융투자다. 최근 5년간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비중을 63%에서 52%로 줄이고 금융자산을 35%에서 46%로 늘렸다. 올해 부자 10명 중 4명은 금융자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예금 선호도가 높았으나 올해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설문에 참여한 한 40대 남성은 “현재 자산 구성은 금융자산만 100%”라며 “부동산은 세금 리스크 때문에 투자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신흥 부자 10명 중 8명은 구체적인 자산 이전 계획을 수립하면서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증여·상속을 복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보유 자산 절반을 가족에게 이전하고 나머지 절반은 본인과 사회를 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황선경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신흥 부자는 과거 사업 성공이나 상속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관점으로 적극 금융투자해 부를 축적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불패 믿음에 균열이 생기고 금융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변화”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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