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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2100억 후순위채 현금 상환…자본구조 개선

15.04.2026 1분 읽기

메리츠화재가 후순위채를 차환 없이 전액 현금 상환하며 자본구조 개선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기본자본 중심의 건전성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보완자본을 줄이고 자본의 질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13일 2100억 원 규모 후순위채를 조기상환했다. 2021년 4월 중 금리 5.033%에 발행한 물량이다. 후순위채 발행 후 5년이 지나 콜옵션을 행사했다.

메리츠화재는 2100억 원을 전액 현금 상환했다.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을 포함한 다른 자본성증권이나 회사채로 차환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금융당국의 기본자본 규제 기조에 맞춰 선제적으로 보완자본 규모를 줄이기로 결정한 모양새다. 지급여력비율(킥스·KIC-S) 비율 산정 시 후순위채는 가용자본 내 보완자본 항목에 들어간다. 만기가 정해진 부채이지만 자본으로 분류돼 보험사들이 수년간 발행을 늘려왔다.

메리츠화재는 자본건전성이 우수한 축에 속한다. 지난해 말 메리츠화재의 킥스 비율(경과조치 후)은 241.3%를 기록했다. 손해보험사 중 삼성화재(262.9%), DB손해보험(218.2%), 한화손해보험(209%) 등 대형사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하지만 기본자본 킥스 비율은 금융당국의 권고 수준인 80%에 근접한 상태였다.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말 기본자본 킥스 비율(경과조치 후)은 83.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91.7%와 비교했을 때 8%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금융당국은 기본자본 킥스 비율이 80%선을 유지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이 비율이 50%를 밑돈 보험사는 적기 시정 조치를 받게 된다. 80%보다 낮을 때는 신종자본증권 등 기본자본 조기상환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유동성이 충분해 후순위채 현금 상환 결정이 용이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현금과 예치금을 포함한 현금성자산 1조 4710억 원을 쌓아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말 8490억 원과 비교 시 6220억 원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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