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보험사, 후순위채 1.3조 차환 ‘고민’
  • 금융

보험사, 후순위채 1.3조 차환 ‘고민’

14.04.2026 1분 읽기

보험사들이 발행한 후순위채 가운데 약 1조 3000억 원 규모 물량이 다음 달까지 콜옵션 행사를 앞두고 있다. 시장 관행상 조기상환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년부터 적용될 기본자본 규제와 최근 고금리 환경을 감안할 때 차환 발행을 놓고 고심하는 분위기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이 발행한 후순위채 중 1조 2635억 원에 대한 콜옵션 행사 시기가 다음 달까지 도래한다. 보험사들이 2021년 중 10년 만기 후순위채를 발행하면서 5년 내 조기상환 조건을 붙인 물량이다.

이달 말에는 푸본현대생명보험과 미래에셋생명보험의 후순위채 조기상환이 예정돼 있다. 5년 전 각각 545억 원, 3000억 원을 조달했다. 금리는 연 4.6%, 3.9% 수준에서 정해졌다.

다음달 보험사들의 콜옵션 행사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현대해상화재보험(3500억 원), KB손해보험(3790억 원), KB생명보험(1300억 원), iM라이프생명보험(500억 원) 등이 총 9090억 원 규모 후순위채를 발행한 바 있다. 금리는 3%대 중반에서 4%대 중반에서 결정됐다.

통상 후순위채는 콜옵션 도래 시점에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금리가 상승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조기상환은 문제가 없을 전망이지만 동일한 규모로 후순위채권을 차환 발행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기본자본 규제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자본성 증권 발행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성 증권은 보완자본으로 분류돼 기본자본보다 손실 흡수 능력이 낮다. 또 만기 도래시 상환 의무가 있는 부채성 자본에 해당한다. 보험사들은 킥스를 높이기 위해 자본성 증권 조달을 늘려왔지만 이자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동반됐다. 이에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기본자본 킥스 비율이 50%를 밑돈 보험사에 적기 시정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높아진 조달금리도 부담이다. 지난달 흥국화재보험이 금리 5.5%에 1000억 원 규모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5년 전 보험사들이 후순위채를 발행했을 때보다 금리가 1%포인트 정도 높아졌다.

실제 자본성 증권 발행 규모는 급감한 추세다. 1분기 중 DB손해보험과 흥국화재가 총 5420억 원어치를 조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험사들이 4조 7250억 원 규모 자본성 증권을 발행한 것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크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단독청년 카드리볼빙 금액 이용자 평균 330만원 육박
다음: 단독투자유치율 30%…산은 넥스트라운드의 힘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