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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통령 한마디에 98원까지 ‘뚝’…불티나게 팔리는 ‘저가 생리대’

06.04.2026 1분 읽기

유통업계에서 선보인 초저가 생리대 제품이 빠르게 확산되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생리대 가격 문제는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의 지적 이후 주요 소비 이슈로 떠올랐다. 국내 판매 가격이 해외 대비 높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제조사와 유통사들이 가격 인하와 신규 저가 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98원대까지 내렸다”…유통업계 가격 경쟁 중

쿠팡은 자체 브랜드(PB) ‘루나미’ 생리대 가격을 최대 29% 대폭 인하한 이후 이틀 만에 50일 치 재고가 소진되는 등 수요가 급증했다. 회사 측은 저가 상품군 전반에서 높은 판매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지난 2월 생리대 5000원 균일가 행사에서 준비 물량을 크게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했고, 관련 매출 역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1분기 누적 판매량도 이미 2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홈플러스 역시 초저가 전략을 강화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지난 2월 중형 기준 개당 98.6원인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가격을 더 낮춘 개당 98.3원의 ‘잇츠미 퓨어’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한 결과, 출시 이후 수만 팩 단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도 가성비 제품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세븐일레븐이 깨끗한나라와 손잡고 선보인 ‘순수한면스페셜중형(16P, 2900원)’과 ‘순수한면스페셜중형(4P, 900원)’은 출시 첫 주 대비 판매량이 23% 증가했다. GS25와 CU 역시 할인 행사와 저가 상품 효과로 지난달 생리대 매출이 작년 3월보다 각각 7.3%, 20.2% 늘었다.

유통업계는 저가 생리대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할인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마트는 계절 수요를 겨냥해 개당 1000원인 ‘소피 안심숙면팬티 쿨링 프레쉬’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홈플러스는 초저가 제품 8종을 상시 운영 체계로 전환해 물량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편의점 업계 역시 추가 상품 출시와 프로모션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또한 다음 달 깨끗한나라와 ‘10매 1000원’ 생리대를 선보인다.

“모든 여성에 무상으로”…정부 지원 확대 움직임

한편, 정부도 관련 정책 확대에 나선다. 성평등가족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시설에 생리대를 비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취약계층 중심의 바우처 지원을 유지하는 동시에 모든 여성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급 체계를 병행하는 방식이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최근 생리대 가격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소비자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저가 생리대의 생산·유통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회적 관심을 계속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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