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서구 가정역 1·2번 출구 설치공사 현장에서 CEO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경영진과 함께하는 고위험 도급사업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임학역·작전역 등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는 중이다. 이번 가정역 점검도 그 일환이다.
최정규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소화기 비치 상태와 가연성 자재 관리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작업 전 안전회의(TBM)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역사 내 공사 특성을 고려해 보행자 안전 통로 확보와 비상 대응 체계도 살폈다.
공사는 16일 동춘변전소 전력설비 개량사업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86억 원 규모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 사장은 “도급사업 현장의 작은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