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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타이어스틸코드 매각 철회

03.04.2026 1분 읽기

HS효성첨단소재(298050) 가 타이어스틸코드 사업부 분할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털과 협상을 이어왔으나 가격과 세부 조건 등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영향이다.

HS효성(487570) 첨단소재는 타이어스틸코드 사업부를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HS효성은 지난해 7월 베인캐피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밟아왔다. 당시 베인캐피털은 9100억 원의 가격을 제시하며 8000억 원대를 제안한 JKL파트너스·스틱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PEF들을 제치고 인수전 승기를 낚아챘다.

이번 협상 불발로 HS효성이 추진해온 사업 재편 전략에 일부 변화도 예상된다. 당초 HS효성은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통해 확보한 대규모 재원을 미래 신사업 투자에 투입한다는 구상이었다.

매각이 결렬됨에 따라 그룹 내 핵심 수익원인 스틸코드 사업부를 계속 지키게 된 점은 긍정적이다. 비록 대규모 투자금 확보는 미뤄졌으나 매년 안정적인 현금을 창출하는 캐시카우를 지켜냄으로써 재무적 완충 지대를 유지하게 됐다.

최근 업황 침체로 인해 타이어스틸코드 사업부의 실적이 다소 하락하자 양측의 눈높이 차이가 더 벌어진 게 협상 결렬 원인으로 보인다. HS효성 측은 2024년 말 기준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약 1500억 원에 10배가량 배수를 적용해 1조 원 초중반대의 거래를 기대했다. 그러나 베인캐피털은 최근의 실적 둔화와 향후 전망 등을 근거로 HS효성 측이 제시한 가격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어코드는 차량의 하중을 지탱하고 형태를 유지하며 승차감을 결정짓는 타이어 제조의 필수 보강재다. 현재 HS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 등 해외 생산 거점에서 제조한 스틸코드를 한국타이어와 미쉐린 등 타이어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의 북미·유럽 수출 환경이 악화되면서 수익성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HS효성 측은 “회사가 장기간 공급해온 글로벌 타이어 파트너사들의 안정적인 공급망에 대한 니즈 증가, 고부가 규격 전기차·친환경 용도 등 향후 기회요인 상승, 타이어코드 외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 소재 사업의 실적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틸코드 사업을 유지하고 성장에 매진하기 위해 매각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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