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산업계 ‘정년 후 재고용’ 확산 가속: LG전자(066570) 가 내년부터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하기로 노조와 합의하면서 국내 주요 대기업 대부분이 퇴직자 재고용 체계를 갖추게 됐다. 청년 채용 충격을 최소화하면서도 숙련 인력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실리적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 금융권 AI·디지털자산 인재 확보 경쟁 본격화: 신한금융그룹이 AX·웹3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학계·업계 전문가를 전방위 영입하며 디지털자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와 디지털자산 사업의 성패가 자체 기술·인적 자원 내재화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 고물가 속 ‘가격 역주행’ 상품 잇따라 등판: 병당 990원짜리 소주가 출시되고 주요 식품·유통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초저가 경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를 유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생존 전략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온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LG(003550) 전자도 합류한 ‘정년 후 재고용’…산업계 대세되나
– 핵심 요약: LG전자가 임단협을 통해 내년부터 정년 후 최대 1년간 재고용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노조와 합의했다. 사무직과 기능직 구별 없이 적용되며 본인 희망과 건강 상태를 종합 고려하는 방식이다.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이 이미 자율형 재고용 제도를 운영 중이며, 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해법이 확산되는 추세다. 법적 정년 일괄 연장 시 인건비 부담과 청년 고용 위축이 불가피해 기업별 자율형 제도가 최적의 대안이라는 평가다.
2. “디지털자산 주도권 잡자”…인재 빨아들이는 신한금융
– 핵심 요약: 신한은행이 AX혁신그룹 산하에 ‘AX·웹3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올 2분기 운영에 돌입한다. SK(034730) AIX·하나은행·LG CNS 출신 등 학계·업계 전문가를 전임교수로 영입했으며 연내 핵심 전문가 1000명 육성이 목표다. 단순 강의가 아닌 프로젝트기반학습(PBL)과 워크플로 러닝을 결합해 직원들이 AI와 웹3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인재 확보와 기술 내재화, 사업 적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라는 해석이다.
3. “소주 한 병 990원” 편의점서 못 사는 ‘착한소주’ 등판…고물가 속 ‘가격 역주행’ 상품들
– 핵심 요약: 선양소주가 병당 990원짜리 ‘착한소주 990’을 990만 병 한정으로 출시했으며, 동네 슈퍼마켓 전용으로 판매된다. 농심(004370) ·오뚜기(007310) ·삼양식품(003230) 등 주요 식품업체도 라면 가격을 평균 6~14% 인하했고, 홈플러스 990원 도시락은 9분 만에 완판됐다. 정부도 민생물가 특별관리 TF를 가동하고 계란 수입 확대 등 공급 안정 대책을 병행하는 모습이다. 기업이 수익성을 일부 포기하면서까지 가격을 낮추는 흐름은 단순 할인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구독형 상품까지…상용화 속도 내는 NPU 스타트업
– 핵심 요약: 퓨리오사AI가 2세대 NPU(신경망처리장치) ‘레니게이드’ 양산에 나서며 삼성SDS와 손잡고 국내 최초 구독형 NPUaaS를 7월 출시한다. 레니게이드는 엔비디아 GPU 대비 동일 전력 기준 최대 7.4배 많은 사용자를 동시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린트·딥엑스·리벨리온 등 NPU 스타트업도 포스코DX(022100) ·롯데이노베이트(286940) ·SK텔레콤(017670) 과 협업하며 실증 사례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올해 NPU 스타트업 간 매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실제 산업현장 적용 경험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5. SK하이닉스, AI로 웨이퍼 결함 잡는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와 고려대 공동 연구진이 웨이퍼 투과전자현미경 이미지 분석용 AI 모델을 개발해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리포트’에 발표했다. 정확도 지표(mIoU) 68.2%로 9개 경쟁 모델 대비 평균 10.3%포인트 높은 현존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 반도체는 수율 1% 차이가 수백억 원 매출 차이로 이어지는 만큼 AI 결함 분석력 향상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2030년까지 설계부터 양산까지 자율 운영하는 AI 팹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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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의 임직원 만난 최태원 “신뢰회복 위해 내부 뭉쳐야”
– 핵심 요약: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임직원 200여 명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상속세 보도자료’ 논란 이후 쇄신 방향을 논의했다. 보도자료 관련 책임이 큰 임원 두 명이 해임됐고 박일준 상근부회장도 사퇴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 조치가 단행됐다. 최 회장은 “조직 안정화와 대외 신뢰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지속적인 내부 소통을 역설했다. 사전 준비 없이 약 1시간 40분간 솔직한 대화를 이어가며 위기 극복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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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월가로 가는 진짜 이유! 주주들에 호재일까 악재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