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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이름을 넘어 길이 되다, 청라하늘대교가 여는 인천의 내일

20.01.2026 1분 읽기

최근 개통과 함께 공식 명칭이 확정된 청라하늘대교는 단순한 교량을 넘어 인천의 미래를 상징하는 연결의 공간이다. 

그동안 제3연륙교 명칭을 둘러싸고 청라와 영종 지역 주민들 사이에 다양한 의견과 감정이 표출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역 발전의 관점에서 보면 이 과정 또한 인천이 성숙해 가는 하나의 단계였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입장을 말하고, 다름을 확인하고 결국 하나의 결론에 이르는 과정은 지역 민주주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름이 아니라 이 다리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다. 

청라하늘대교는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하며 인천의 산업·물류·관광 축을 획기적으로 확장시키는 핵심 인프라다. 

공항 접근성 개선은 기업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는 곧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 

지역 경제인 입장에서 볼 때 교통 인프라는 곧 경쟁력이며 연결은 곧 성장이다. 

청라와 영종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 파트너다. 

청라는 첨단산업과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영종은 글로벌 관문이자 국제 관광의 전진기지로 각자의 역할이 분명하다. 

청라하늘대교는 이 두 지역의 장점을 하나로 묶는 실질적 통로다. 

명칭을 둘러싼 논쟁을 넘어 이제는 공동의 성과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다. 

지역 간 감정의 골을 키우는 소모적 논쟁보다 어떻게 함께 성장할 것인가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이자 동북아 허브로 도약해야 할 책무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행정과 정치, 지역사회와 경제 주체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한다. 

사단법인 청라IHP도시첨단산업단지 경제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갈등을 중재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인천 전체의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 

청라하늘대교는 이름 논쟁의 종착지가 아니라 인천 공동 발전의 출발점이다. 

이 다리를 건너는 수많은 차량과 사람들처럼, 인천의 미래 역시 더 넓고 더 높게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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