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지난 4일 제3연륙교 하부 친수공간에서 열린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화,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150여 명의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기념 주행, 오색연막 점화, 기네스 인증서 제막,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유공자 시상, 미디어파사드 연출 등이 진행됐고 교량 점등식과 불꽃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를 직접 연결하는 해상교량으로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향상과 수도권 서부권 연계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전망대, 친수공간,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경관 및 관광 요소도 갖추고 있다.
정해권 의장은 축사에서 "제3연륙교는 청라와 영종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인천시민의 교통 편의를 크게 높일 뿐 아니라 인천의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을 이끌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인도가 함께 조성돼 차량과 사람이 오가는 새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시민 여러분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3연륙교는 5일 오후 2시부터 정식으로 통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