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강양규 기자] 김포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2025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의 아세안 시장 수출 확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척단은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상공회의소가 주관했으며 공개모집과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9개 관내 기업이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파견 기간 중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지부장 간담회, 현지 유통·물류기업과의 협력 논의, 바이어 상담회 및 기업 방문 등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1:1 수출 상담회를 통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아세안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적극 모색한다.
시는 바이어 사전 섭외, 전문 통역, 개별 상담 매칭 등 현장 밀착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동남아는 K-소비재의 핵심 성장시장으로 이번 파견을 통해 바이어 네트워크를 폭넓게 확장하고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세일즈 외교를 통해 수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김포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