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구청장은 지난 16일 정서진중앙시장, 17일 신거북·거북시장과 강남시장을 방문해 명절 음식 구매와 물가 점검을 진행하고 지역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경기 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민생 현장 의견 수렴에도 집중했다.
강 구청장은 “상인회 지원과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시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24일에도 가좌시장, 축산물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