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인천 동구는 7일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김민식 작가를 초청해 ‘슬기로운 엄마들의 별빛 북살롱’ 4회차 강연을 열었다.
구에 따르면, ‘AI 시대, 자녀와 함께 더 즐겁게 사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김 작가는 부모가 먼저 즐겁게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영어 독서 습관, 창의성을 키우는 가정 환경 조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방법 등 실용적인 조언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통찰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부모·자녀 동반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은 매월 학부모 대상 ‘별빛 북살롱’을 통해 영어 교육, 독서 지도, 창의성 향상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