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뉴스 양선애 기자] 인천 남동구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 사발면 2,400개(250만 원 상당)를 8일 기탁받았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받은 사발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의 회장 및 회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