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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도전 … 나경원 불출마

20.07.2025 1분 읽기

[한국뉴스 이정규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이 8월  22일로 확정되자, 당내 유력 후보들의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장한 심정으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자유대한민국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에서 우리 당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당 대표가 돼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 전 장관은 “이재명 총통독재를 김문수가 막아내겠다. 이재명 정권과 제대로 맞설 수 있는 강력한 국민의힘으로 바꾸겠다”라면서 “국민의힘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 다시 한번 당과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당 대표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나경원 의원은 당대표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나 의원은 SNS를 통해 "당의 맏딸로서 책임감을 갖고 처절하게 노력했음에도 당이 분열하고 추락하고 있다"며 내달 중 열리는 당 대표를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불출마한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또 한동훈 전 대표도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한 전 대표는 안철수 의원과 비공개 오참 회동을 가진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대선 기간 김문수 후보 측에서 극우 정당 중 하나로 알려진 우리공화당과 국민의힘의 합당을 시도했다고 한다. 극우 컬트 정당으로 어떻게 이재명 정부를 견제할 수 있겠나”라며 김 전 장관을 저격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당원을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극우정당의 길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이때문에 김문수 전 장관이 출마로 반대측에 있는 한동훈 전 대표도 출마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8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안철수, 조경태 의원과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양향자 전 의원, 김문수 전 장관까지 5명의 후보가 출마의사를 밝힌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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