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 원이가 줄어든 의상으로 호흡 곤란을 겪어 무대를 이탈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리센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개관식’ 축하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리센느가 선보인 다섯 개 곡 중 두 번째 ‘런어웨이’(Runaway) 도중 어느 순간 원이의 모습이 사라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원이는 차질 없이 안무를 이어갔으나 중간마다 인상을 찌푸리며 불편한 기색을 비쳤다. 결국 고통을 참다못한 그는 허리춤을 붙잡으며 급히 무대 아래로 내갔다.
이후 원이는 팬 소통 앱을 통해 “세탁으로 옷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라며 “공연 중 숨이 안 쉬어져서 너무 놀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래서 다음 무대부터는 계속 숨이 차지 않게 신경 쓰면서 했다”라며 팬들을 도리어 안심시켰다.
한편 원이가 속한 그룹 리센느는 오늘 3일 신보 ‘펄스’(PULSE)‘로 컴백한다.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