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추돌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4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북여주IC 부근에서 25t 화물차가 갓길에 서 있던 기중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불이 나 40대 운전자가 얼굴과 손에 경상을 입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사고 수습 과정에서 양방향 4개 차로가 전면 통제돼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기중기는 타이어 펑크로 갓길에 정차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