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아내 강혜정과의 결혼을 지인에게 발표하려던 당시 투컷에게 가로막힌 일화를 밝혔다.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는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강민경은 최근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논쟁이라며, 한 네티즌이 결혼을 발표하려고 지인들을 초대한 청첩장 모임에서 다른 친구가 임신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빼앗긴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타블로는 “내가 이 비슷한 일을 당했다, 여기 (에픽하이) 멤버한테”라고 말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현재 아내인 강혜정과의 결혼 소식을 지인들에게 전하기 위해 카페에 모였다고 했다. 그 자리에서 투컷이 “우리 결혼한다”라며 현재 아내와의 결혼 소식을 먼저 밝혔다고 전했다.
투컷은 “타블로가 부른 자리가 아니라 그냥 다 같이 모여서 놀고 있었다, 나는 그런 얘기 할 줄 몰랐지”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했냐면 일주일 동안 (결혼) 얘기 안 했다, 왜냐면 여기 (투컷) 축하받게”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에픽하이와 다비치는 13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신곡 ‘미장센’(Mise en scène)을 발매했다. ‘미장센’은 에픽하이와 다비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컬래버레이션 한 곡으로, 다비치의 감성 보컬과 에픽하이의 날카로운 래핑이 절묘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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