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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12월 11일까지 만나요

19.10.2026 1분 읽기

오는 12월 중국으로 떠나는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12월 11일까지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두 판다가 11월 13일부터 한 달간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사전 검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이동은 12월 셋째 주로 예정돼 있다.

앞서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가 검역 기간 비공개됐던 것과 달리,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실내 방사장에서 제한적이긴 하나 대중과 만날 수 있다. 지난해 조성된 판다 세컨하우스는 외부와 차단된 독립 시설로 검역 기준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공개 시간과 관람 방식은 건강 상태와 이송 준비 상황에 따라 조정된다.

에버랜드는 다음 달 사육사들이 미공개 성장 영상과 육아 뒷이야기를 소개하는 ‘주키퍼 토크 콘서트’를 연다. 오는 21일까지 사진·숏폼 영상 공모전도 진행한다. 구체적인 중국 이동 날짜와 장소는 기온과 현지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7월 7일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로 푸바오의 동생이다. 출생 당시 각각 180g과 140g이던 몸무게가 현재 90㎏ 안팎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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